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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의 마법사 일곱살꼬마
[K1 비자준비] #12 Payment / 비자 접수비 본문
드디어 K1 비자 접수의 최종 단계인 비자 접수비 준비! 이건 뭐 내가 어떻게 할 게 없고 남친이 평소에 쓰던 Check Book으로 준비했는데 미국에서는 꽤나 보편적인 지불 수단이지만 나는 한번도 보지 못한 관계로 남친에게 준비가 되면 사진을 찍어서 보내달라고 했다.
이 체크(Check)라는 것은 우리나라로 치면 수표같은 건데 금액을 적는대로 지불이 되는 일종의 백지수표 같은 거다. 왼쪽 상단에 남친의 개인정보(이름, 사는 곳, 계좌정보 등등)가 들어있고 화면에 보이는 것처럼 얼마를 지불할 것인지 그 금액을 적고 서명을 하면 그만큼의 가치를 띄는 현금이 된다. 개인 대 개인의 거래시, 이후 이걸 은행으로 가져가 현금으로 교환하는 건지 어떤 건지는 나도 모름 ㅋㅋ 앞서 말했듯 나도 실물로 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기에 ㅋ 이번 비자 준비에 필요한 비용은 이렇게 수표를 동봉한 봉투를 USCIS로 보내면 그쪽에서 알아서 처리한다.
보통 접수가 되었다는 알림을 받고나서 한달 이내에 이 비자 Fee가 빠져나가는 모양이던데 이제 모든 준비를 끝마쳤으니 기다리는 일만 남았다. 우리는 일단 지금까지 준비된 모든 서류를 남친 회사 소속의 변호사에게 파이널 체크를 맡긴 상태이며 다음 주 초쯤 피드백을 받아 발송할 예정이다. 1월 중으로 끝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2월까지 넘어가게 될 줄이야... 내가 처음에 서류 작성을 시작한 것이 작년 12월 20일부터였으니 거진 한달이 조금 넘는 시간이 걸린 셈이다. 2월 초에 접수가 되면 지금 Visa Journey에 따르면 5월 중하순쯤 NOA2를 받지 않을까 예상중.
아 어서 빨리 날라가라, 서류들아!!!
이 지긋지긋한 스벅에서 얼른 벗어나고 싶으니ㅠ
마지막은 구글드라이브로 남친과 공유하고 있는 청원서 준비 리스트로 마무으리.
다음부터는 서류 발송 및 그 이후 진행 리스트로 컴붹하겟숨!
2020년 K1 비자 I-129F 청원서 준비 리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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