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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의 마법사 일곱살꼬마
30. 토르소 Torso 심플라인 여성용 T34L Black 구매후기 & 여성 착샷 본문
먼저 이 포스팅은 순수 사비를 들여서 구매한 제품 후기로 아무런 댓가를 받지 않고 작성했음을 알립니다.
(누가 협찬해주면 좋겠다👉👈)
오늘 쓰는 마지막 리뷰...! 나도 쓰다보니까 도대체 언제 이렇게 시계를 야금야금 샀던건지 ㅋㅋ 차고 밖에 나갈 일도 없는데 ㅋㅋㅋ 아무튼 일단 구매했으니까 써보자 후기!
이 시계는 내가 한창 인터넷 검색하고 할 때 내 폰에 심어져있는 AI가 자동으로 추천해준건지 뭔지 갑자기 뙇!!! 내 눈앞에 띄어서 보자마자 어맛 이건 내 취향😍 싶어서 바로 구매했다. 구매 전에 검색도 많이 해봤는데 협찬받은 후기건 뭐건 생각만큼 정보가 많이 있지 않아서 이번에 시계 리뷰를 하게 된 가장 결정적인 이유이기도 하다.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카카오톡 톡딜로 무료 50%나 할인하여 5만 원 안팎으로 판매한다기에 일단 질렀다.
이번에 내가 산 시계 중 가장 고가(?)를 호가하는 시계로 가격만큼 패키지도 그렇고 가장 알찼다.
이 시계도 앞서 구매했던 수능시계처럼 오후 3시 인덱스가 있는 위치에 날짜를 표시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추가로 날짜뿐만아니라 요일까지 표시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오올, 스페인어로 요일표시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참고로 당연한 이야기지만 전자시계만큼 칩이 내장되어 있거나 한게 아니기 때문에 다소 귀찮기는 하지만 한달에 한번씩은 날짜와 요일을 맞춰줘야 사용이 가능하다. 그 사용방법이 자세하게 나와 있는 카드가 같이 동봉되어 있어 셋팅하는게 어렵진 않다.
아 근데... 다 좋은데 내 마음에 걸리는 건...
아... 시계 페이스가 너무 작아....! 😫😫😫😫
아니 모델이 착용한 착샷에서는 이렇게까지 작아보이지 않았는데, 스펙을 확인하면서 사이즈를 한번 더 확인하지 않은 내 실수다. 페이스 크기는 32mm로 일반적인 여성용 시계 사이즈이긴한데 너무 작....다...! 이걸 받아보고 나서... 한 동안 그냥 반품을 할까 아니면 남성용으로 교환을 해달라고 할까 고민이 많아서 개봉도 하지 않고 일단 사진을 찍었다.
객관적으로 남들이 보기에 내 손목굵기에 다니엘 웰링턴은 좀 크다고 느낄지 모르겠으나, 내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사이즈는 바로 딱 이정도 사이즈다. 너무 작은 건 시간을 확인하기에도 불편하고 아무튼 마음에 들지 않아... 그렇다고 남자껄로 교환받자니 왓치페이스가 자그마치 40mm로, 사진상에 보이는 다니엘 웰링턴보다도 훨씬 큰데 이게 단위가 mm라고 별로 안크네 싶을 수도 있으나 손목시계의 세계에서 4mm의 차이는 생각보다 크다. 특히 손목 위에 직접 올려보는 순간 그 차이를 눈으로 더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데 너무 큰 건... 보기에도 좋지 않고 무엇보다 불편하다.
고민의 고민을 거듭하다가... 결국 포장지 깠다 ㅋㅋ 그냥 사용하기로 결정함. 어쩌다 하나쯤은 이런 유니크한 디자인과 사이즈로 가지고 있어도 기분전환삼아 나쁘지 않겠다 싶음. 인덱스는 생략되어 있고 초침이 블루로 특이한데 어두운 곳에 들어가면 우측 사진과 같이 시침과 분침이 야광으로 처리되어 있어 시간확인 하는 것이 가능하다. 정말이지 너무 매력적이지 않을 수가 없다!
사실 내 취향이 그래서 그렇지 착용하면 여성에게 나쁘지 않은 사이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꾸 보면 볼 수록 내가 보기에는 알이 너무 작아서 아쉬움이 남는 시계다. 이 디자인으로 딱 36mm로 나오면 정말 고민없이 하나 더 지를 텐데! 제발 출시요망!! 그나마 톡딜로 50% 할인된 가격으로 샀으니 망정이지 제 값주고 샀다면 반품했지 않았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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