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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 하반기 워홀최종승인서 도착 및 타임라인 본문
2015 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
하반기 최종승인서 도착 및
타임라인
드디어 워킹홀리데이 최종승인서가 왔다. 나의 지름으로 인한 택배 아저씨인가 하고 후닥닥닥 달려나갔는데 왠걸?! 생각도 못했는데 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 최종승인서가 도착했다. 앗싸 호랑나비~! 씐난다 씐나. 빠르면 이번주 늦어도 다음주에는 오겠거니 하고 생각은 했었지만 이렇게 빨리 올 줄은 몰랐다. 이것으로 기나긴 4개월 간의 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 준비가 끝이 났다.
빳빳하게 코팅이 되어 온 워킹 홀리데이 최종승인서! 이 종이를 받기 위해 이번 2015년 하반기에는 약 750명의 청춘들이 도전했다고 한다. 그 중 이 영광을 누린 자는 200명. 운이 좋았던 나는 한 번에 도전해서 성공했지만 실패했다면 어땠을지... 분명 내년 상반기에 또 도전을 했겠지만 다시 도전한들 된다는 보장이 없으니 지원제한 나이에 쫓겨 실망하고 좌절을 또 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난 합격했고 이제 필요한 모든 준비는 끝났으니 마음이 홀가분하다. 나에게 너무 익숙한 기네스 공장 옆 제임스 스트릿, 리피강의 거센 맞바람을 맞으며 매일 같이 걸었던 우드 퀘이, 남친과 첫 데이트를 했던 파넬 스트릿의 버거킹... 나에게 추억이 가득한 그 장소에 다시 돌아갈 수 있다니 기분이 묘하다.
(클릭 시 큰 사이즈로 볼 수 있음)
이건 아일랜드 워홀 최종승인서와 같이 온 안내문이다. 대부분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다시 한번 확인차 올려본다. 최종승인서를 받았다고 마냥 기뻐하지는 말고 안내문에 적힌대로 나의 영문성명과 생년월일, 여권번호, 여권의 만료일 등이 맞게 입력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 아 홀가분해~ 마지막으로 이렇게 그냥 끝내기는 아쉬우니 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며 내 블로그를 방문해준 당신에게 도움이 될 한가지, 당신을 위해 최종 타임라인을 정리해 주갔어!
2015 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 하반기 타임라인
8월 21일 금요일 |
주한 아일랜드 대사관 홈페이지에 워킹홀리데이 신청에 관한 공지 게재 |
9월 18일 금요일 |
대사관으로 1차 서류(워킹홀리데이 지원서 및 기타 서류) 발송(익일특급/월요일도착) |
9월 21일 월요일 ~25일 금요일 |
1차 서류 선착순 모집기간 |
10월 15일 목요일 ~ 16일 금요일 |
접수확인서 및 대기자, 탈락자 서류 반송 |
10월 19일 월요일 |
대사관으로부터 접수확인서 등기우편 수령 |
11월 4일 수요일 |
1차 워킹홀리데이 합격자 발표 및 2차 서류 모집기간 공지 |
11월 16일 월요일 |
대사관으로 2차(보험증서, 왕복항공권, 여권) 서류 발송(익일특급/화요일도착) |
11월 16일 월요일 ~20일 금요일 |
2차 서류 제출 기간(선착순X) |
11월 23일 월요일 |
대사관으로부터 최종승인서 등기우편 수령 (대사관 홈페이지에 별도의 발송 공지 없이 개별 발송된 듯) |
(흰색 배경은 주한 아일랜드 대사관 공식 일정 / 주황색 배경은 개인적으로 준비 혹은 수령한 개인일정)
앞으로 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려고 한다면 이 타임라인이 앞으로의 일정을 가늠해보는 중요한 자료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도 2014년도와 2013년도의 타임라인을 보고 대충 이쯤 발표가 나고 이쯤 일정이 잡히겠거니 예상하고 준비했으니까. 나의 경우엔 내가 예상한 시기와 실제 시기가 놀랍도록 맞아 떨어져서 나에게 신기가 있는 것이 아닌가 놀라웠을 정도였다. 그렇다고 이 일정을 맹신하라는 얘기는 아니고 참고하라는 뜻이므로 오해없길 바란다. 상반기면 상반기, 하반기면 하반기의 2014년도, 2013년도 타임라인까지 비교해서 보면 앞으로의 일정이 어느 정도 가늠이 될 것이다. 앞으로 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는 청춘들이여, 도전하라!(아, 훈훈하다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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