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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의 마법사 일곱살꼬마
[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 4. 워킹홀리데이 신청서 작성하기 본문
2015 하반기
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 준비하기
- 4. 워킹홀리데이 신청서 작성하기
이제 2015년 하반기 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 신청이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워홀 서류준비하랴 웹디자인 포트폴리오 준비하랴 다음 달엔 남친온다고 여행 예약 및 계획 세우랴 또, 한국 와서부터 한달도 거르지 않고 매 달마다 보고 있는 각종 자격증 시험까지 완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내 인생에 고 3때 빼고 이렇게 알차게 보낸 적이 있었던가. 새삼 나라는 인간은 의외로 대단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고 있다. 사실 내가 지금 준비하고 있는 자격증이란게 누구나 다 준비만 하면 거의 100% 붙는 정도의 쉽고 기본적인 자격증이라서 대단하다고 할 것도 없지만 그래도 그걸 그렇게라도 준비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분명히 있으니 말이다. 아무튼 각설하고 이제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서류 접수일을 맞아 이번에는 그동안 미뤄오고 미뤄왔던 워킹홀리데이 신청서를 작성해보도록 하자.
완벽하게 기대하고 서명한 신청서! 이 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 신청서를 완벽하게 작성하기 위해선 신청서가 필요한데 그럼 그걸 먼저 다운받아야겠지? 그것은 대사관 홈페이지로 Go! 친절한 나는 하단에 링크를 걸어두겠다.
아일랜드 대사관 워킹홀리데이 공지에 관한 페이지 → https://www.dfa.ie/irish-embassy/republic-of-korea/our-services/visas/working-holiday-programme/
이곳에 가면 신청서 양식이 있으니 이곳에서 다운받아서 출력하면 된다. 신청서 양식은 반드시 검은색으로 된 펜을 사용, 모든 내용은 영문 대문자로 표기해야한다. 파란색 펜 안되나요, 소문자는 안되나요 뭐 이런 바보같은 질문은 해도 된다. 그렇게 해 보고 접수 떨어지면 알겠지 '아, 안되는 거였구나'하고 ㅋ 신청서 맨 첫줄에도 Please complete this form in block capital letters 라고 적혀있으니까 말이다. 사실 펜의 색에 관해선 어디에도 규정이 없는 것으로 아는데 그래도 우리 제발 튀지 말고 무난하게 가자. 남들하는 것의 반만해도 반은 가니 검은색 펜으로 기입하길.
아무튼 간에 이제 차근차근 채우면 된다. 읭? 근데 이제 어떻게 채우면 되냐고? 영어 대문자로 검은 펜을 사용해서 채우면 된다. 전부 영어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채우라는겨? 라고 당황하는 자들을 위하여 내가 또 한번 자비를 베푸나니.
설마하니 내가 고생을 해서 작성한 이미지를 아무렇지도 않게 자기가 한 것인냥 말없이 가져가는 블로거와 파렴치한 유학원은 없으리라 생각한다. 미리 말하지만 무단도용 및 상업적 이용은 금한다. 찾아보면 나 말고도 비슷하게 포스팅한 사람도 있고 어차피 내용은 다 거기서 거기겠지만 다른 사람의 노력을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무단으로 가져가는 파렴치한은 제일 싫어하므로 미리 알려두는 바이다.
이렇게 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 신청서 서류 작성은 끝이다. 이제 정말 신청이 얼마 남지 않았다. 기대 반 걱정 반, 이 포스팅의 끝은 합격일런지 또 다시 준비하는 과정의 번복일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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