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하반기 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 신청서류 등기조회

2015 하반기 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

신청서류 등기조회 

어제 늦게까지 일을 했더니 아직도 눈이 침침하고 어깨가 뻐근하다. 일요일이지만 이번에 받은 일은 마감이 화요일 오전이라 오늘 내일 빡시게 일해야할 것 같다ㅠ 그 덕에 나의 포트폴리오는 저 멀리 어딘가에... 내일 학원가면 부지런히 코딩해서 이번주 안으로는 모바일 페이지까지 코딩을 끝낼 수 있도록 해야겠다. 그건 그렇고 아침에 심심풀이 삼아 내가 보낸 워홀 서류 등기번호 조회를 해봤다.

내가 보낸 등기 서류 위치추적 조회를 할 수 있는 곳은 요기 

→ https://trace.epost.go.kr//xtts/tt/epost/trace/Trace.jsp

 아니 벌써 서울 광화문에 도착했네. 아일랜드 대사관이 있는 곳이 종로구니까 아마 해당 우체국 지점에 잘 도착한 것 같다. 지금쯤 금요일에 보냈던 모든 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 신청 서류들과 같이 저곳에 다 모여있겠지. 그리고 내일 모든 서류들이 일괄적으로 담당자에게 전해질 것 같다. 이제 남은 것은 운. 모든 것은 추첨빨. 근데 난 살면서 지금까지 추첨운이라는게 별로 없는 사람이었던 것 같은데... 내일 출근하는 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 담당자는 월요일 아침부터 죽을 맛이겠구나하는 생각과 함께 나도 다시 일하러 ㄱㄱ. 그나마 위안은 이번에 맡은 일은 성인물이라는거. 으흐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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