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6 2015년 제 4회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실기 시험 합격 / 최종합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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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6 2015년 제 4회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실기 합격

/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최종합격 발표

 

 뚜루뚜뚜~ 오늘은 제 4회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실기 시험 합격자 발표가 있는 날~ 나의 이 반응을 보면 알겠지만 난 합격했다는 거! 오예~ 사실 어제부터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합격 발표에 대해서 검색해보면서 필기든 실기든 합격하면 문자로 날라온다는 말에 왜 나는 지금까지 합격문자를 한번도 받아보지 못한 거지하면서 큐넷의 마이페이지에 들어가서 문자받기를 허용으로 재설정했다. 보통 합격자 발표날 오전 9시 5분쯤 문자가 날라오던데 나에겐 날라오지 않았다. 아, 정녕 나는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실기시험에서 떨어진 것인가... 이번 5회 실기 시험 때 웹디자인기능사와 같이 또 시험을 봐야하나 하는 마음에 얼마나 마음이 무거웠는지... 사실 지금 웹디자인기능사 필기시험 합격후 실기시험 공부를 하나도 안해서 ㅋㅋㅋ 일주일 정도 후에 실기 시험이라 도저히 웹디자인기능사와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실기 시험을 동시에 칠 수 있을 것 같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 사설이 길었다. 바로 합격자 발표 확인을 하러 가보자!

 

 

 

 

큐넷 합격자 발표 확인 → http://www.q-net.or.kr/anc001.do?id=anc001011&gSite=Q&gId=

 

합격자/답안발표 > 합격자 발표 조회 > 국가기술자격 > 2015년 정기 기능사 4회 실기(합격자발표일 2015.10.16)

 

***이 경우 내 수험번호를 검색해야 합격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지난 번에도 말했지만 합격자 발표 확인은 로그인 한 후 마이페이지 > 원서접수관리 > 시험결과보기로 들어가서 확인하는 것이 더 편리하고 빠르다.

 

 뚜둥! 보이는가! 2015년 정기 기능사 4회 실기시험 합격!!! 수험번호를 클릭하면 위와 같이 내가 몇 점을 취득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데 어머나 자그마치 87점!!! 참고로 실기시험 합격 컷트라인은 필기시험과 마찬가지로 60점이다. 와, 나 정말 조금도 기대안했는데 87점이라니!!! 진짜 감동의 점수다. 지난 내 실기시험 후기를 보면 알겠지만(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실기시험 후기 → http://enz1103.tistory.com/31) 난 정말로 시험 망한 줄 알았다. 시험은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어려웠으며 시험지를 받는 순간 나는 정말 이 작업의 30%도 완료하지 못하고 집에 갈 줄 알았다. 개나소나 다 딴다더니 그 말 한 사람 진짜 누구냐고 ㅋㅋㅋㅋ OTL 적당히 하다가 중도 포기하고 집에 가려고 했는데 중도 포기하고 가는 사람이 한 명도 없어서 분위기에 눌려 나도 진지하게 할 수 있는만큼 최대한 해 보고 가리라 정신차렸다. 그래도 역시 합격할거라는 자신은 들지 않아서 오늘까지 전전긍긍 얼마나 불안했는지 모르겠다. 그런 나에게 87점이라니... 87점이라니!!! 비록 벼락치기로 공부했지만 나의 그 정성과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벼락치기라곤해도 시험 전 최소 1주정도 하루에 3문제씩 실기시험 연습문제 풀기만 올인함) 다행이다.

 

 

 합격 확인 후 바로 자격증신청을 클릭했다. 크롬으로 접속했다가 뭘 자꾸 깔으라고 하길래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재접속. 작성 다 했더니 기존의 6자리에서 5자리로 바뀐 우편번호 때문에 다시 재작성... 그대로 날라가서 또 재작성... 아아아아앜! 이런 인내심 테스트 완전 좋다! 자격증 신청을 원하는 자는 처음부터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접속하길. 마이페이지가서 내 개인정보의 집주소를 바뀐 우편번호 5자리로 수정해도 의미없다... 자격증 신청 페이지에서 다시 써야하므로 헛수고하지 말길 ㅋ 자격증 신청 발급 비용 및 우편수령시 비용을 결제해야 하므로 나와같은 빡침을 겪고 싶지 않은 분들은 필히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접속!!!

 

 이렇게 자격증 준비 하나가 또 끝이 났다. 이제 남은 것은 웹디자인기능사 실기, GTQi, ITQ 엑셀 이렇게 셋. 다음주면 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 합격발표도 날 것 같다. 이번 년도는 진짜 실패한 것 하나없이 내가 세운 계획대로 한 번에 부드럽게 흘러간다. 이대로 워홀비자도 한 번에 붙으면 참 좋겠다. 하지만 그건 정말 하늘의 뜻. 일주일 더 기다려보면 알겠지. 적어도 발표날까지 기분좋게 기다릴 수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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