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 GTQ 포토샵 1급 - 포스터제작 실전문제풀이

이기적 GTQ 포토샵 1급

- 포스터제작 실전문제풀이 

 

이럴수가... 오늘 처음 알았다. 이 책에 있는 실전문제의 정답과 PSD 파일이 CD안에 포함되어 있었다는 것을. 그 얘긴 내가 일부러 PSD 파일을 첨부할 필요도 없다는 뜻이렷다?! 자세히 책의 내용을 확인하거나 책에 포함되어 있는 파일을 제대로 찾지 않은 내 책임이니 이 허무한 마음을 누구에게도 말할 수가 없네. 그래서 이번엔 정답파일과 내가 작업한 파일의 비교본을 올려보기로 한다.

 작업하면서도 '와 예제에서는 이런것도 안알려주고 실전문제에서 이렇게 복잡한 작업을 하라고 하면 과연 포토샵 초심자들이 따라올 수 있을까? 그러면서 실전문제 답도 없는데 어떻게 확인하란 말이야?!' 라면서 혼자 분개하며 작업했는데 허허허허... 결국엔 있었다. 정답이.

 지금까지 작업했던 파일 중에 가장 복잡하고 가끔 난감한게 툭툭 튀어나왔던 실전문제이기도 하다. 결과적으로 비슷하게 결과물을 뽑아냈으니 문안하게 합격하리라 생각되지만 작업하면서도 '아 근데 이렇게 작업해도 되는건가?' 하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불안불안했다. 특히 패스툴로 개체를 따는 것이 가장 귀찮고 번거로와 대충 땄는데 실제 시험장에서도 너무 까다롭게 채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보다 내가 연속으로 3일을 하고 있긴 하군. 이것이 과연 일주일이나 더 갈지 아니면 책에 있는 문제들을 정말 다 풀 때까지 갈지 의문이 들기 시작한다. 오랜만에 컴퓨터를 다시 잡으니 목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손목도 아프다. 타블렛으로 슝슝 작업하면 편하겠지만 실제 시험장에서는 쓸 수 있을리가 만무하니 마우스로 작업중이다. 또 자꾸 내 노트북이 버벅이는데... 결코 포토샵과 Windows media player랑 카톡을 켰다고 버벅일 사양이 아닌데 아무래도 내가 윈도우를 깔 때 뭔가를 잘못 건드린게 아닌게 싶다. 아니면 RAM을 역시 16GB로 바꿔야 할까. 그렇게 고급작업을 하는 것도 아닌데 8GB 메모리로 반응속도가 이러면 좀 곤란한데. 아일랜드로 돌아가기 전까지 일단 써보고 추후에 업그레이드를 하던지 해야겠다.

이기적 GTQ 포토샵 1급 - 포스터제작 실전문제풀이

제 블로그의 모든 글과 사진은 무단도용 금지입니다.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됐다면 공감 한 번 클릭해주세요↓

로그인이 필요없으며 글을 쓰는 저에게 큰 힘이 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