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K1 준비기]/2020년 K1비자 신청
[K1비자준비] #3 Cover Letter
일곱살꼬마
2019. 12. 2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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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커버레터(Cover Letter)가 뭔가 하면.. 메일을 보낼 때 보내고자 하는 내용을 상대방이 파악하기 쉽도록 격식을 차려 깔끔하게 적는 것으로 일종의 고정된 양식이 있다.
근데 커버레터는 사실 K1비자 준비시 반드시 제출해야하는 것은 아니다. But 비자 준비를 시작한 이상 잘 알겠지만 수십 장이 넘어가는 서류를 아무런 안내 가이드없이 보내버리면 당연히 받는 사람이 이게 도대체 뭔지 어디에 뭐가 있는지 찾아보고 확인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인 아닌가? 또 비자를 신청하는 청원자의 입장에서 담당자에게 잘 보여서 나쁠 건 없으므로 거의 대부분 이 커버레터를 준비한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커버레터는 대~~충의 고정된 양식이 있지만 반드시 이게 맞다!!! 라는 폼은 없으므로 구글링을 해보면 아주 손쉽게 많~~~은 양식을 찾을 수 있다.
구글링 한 것 중에서도 깔끔하게 각 영역별 들어가는 내용 정리를 잘 한 것 같아 이 폼을 가져와봤는데 이런 식으로 작성하여 우편으로 보낼 시 맨 앞에 위치하도록 하여 발송하면 되겠다. 각 커플마다 준비해야하는 서류 목록이 조금씩은 다를 수 있을테니 이렇게 구글링하여 얻은 양식과 비교해가며 리스트를 조금씩 수정하면 될 것이고 여기서 반드시 들어가야하는 것은 바로 작성한 날짜와 작성자 이름, 싸인이 되시겠다.
마지막은 구글드라이브로 남친과 공유하고 있는 청원서 준비 리스트로 마무으리.
2020년 K1 비자 I-129F 청원서 준비 리스트 | |
Payment | $535 |
G-1145 (Petitioner) | Notification of Acceptance ($0) |
Passport Photo (Petitioner) | 1EA / (US) 2"x2" (51x51mm) |
Passport Photo (Beneficiary) | 1EA / (US) 2"x2" (51x51mm) |
Copy of Passport (Petitioner) | Evidence of your US citizenship, Copy of all pages |
Copy of Birth Certificate (Petitioner) | Evidence of your US citizenship, Copy of front of back |
Basic Certificate(Detailed) (Beneficiary) | Translation in English, No certain form but just look like original copy |
Certificate of Family Relations(Detailed) (Beneficiary) | Original copy in English |
Court Order to change name (Beneficiary) | Translation in English, No certain form but just look like original copy |
Letter of intent to marry (Petitioner) | Original copy of each person and check google doc, [03_Letter of Intent to Marry] |
Letter of intent to marry (Beneficiary) | Original copy of each person and check google doc, [03_Letter of Intent to Mar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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