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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Qin(GTQ 인디자인) 1급 시험대비 2017년 1월 기출문제 풀이 본문

[자격증 준비]/GTQin 1급(인디자인)[완료]

GTQin(GTQ 인디자인) 1급 시험대비 2017년 1월 기출문제 풀이

일곱살꼬마 2017. 11. 1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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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Qin (GTQ 인디자인) 1급 시험대비

2017년 1월 기출문제 풀이

 

 GTQin은 사실 생긴지 얼마 안된 시험으로 2015년부터 처음 시행되었다. 그때 내가 국비지원으로 웹디자인 코스를 수강하고 있었을 때라 준비하는 김에 가능하다면 그 해에 같이 따는 것을 목표로 삼았었는데 아무래도 그해 첫 시행하는 시험이다보니 기출문제의 형식이나 난이도 등 아는 정보가 없어서 결국 시험을 보지 못했다. 그리고 그렇게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접수하게 된 2017년 4회차 11월 25일의 시험! 사실 지금까지 내리 쭉쭉 놀다가 이제 막 준비하기 시작했다 ㅋㅋ 직장인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평일중에는 도통 시간이 나질 않고 결국엔 주말에 반짝 공부를 해야하는데 연말이라 그런지 주말에 이런저런 행사가 생기다보니 도무지 시간이 나질 않는다. 이러다간 시험치는 바로 전날 초조한 마음으로 밤울 새서 공부해야하는 불상사가 생길까 싶어서 지금부터 미리미리 준비중.

 

 일단 시험준비는 시중에 나와있는 책을 구매하여 준비할 수도 있지만 가장 확실한건 바로 전회차 혹은 이번년도 기출문제를 다운로드받아 직접 풀어보는 것이다. 사실 나도 걱정되서 언제나 평화로운 중고나라에서 GTQin 기출문제집을 찾는데 1급은 없어서 못 샀고 대신 2급 책을 샀다. 하지만 막상 사고나니 거들떠보지도 않음 ㅋㅋㅋ 조만간 다시 팔아야할 듯. 아무튼 시험 문제는 GTQ 홈페이지에 가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GTQin 1급 2017년 1월 문제 다운로드

↓     ↓     ↓

http://www.gtq.or.kr/board/bbsView.asp?bbscode=3&page=6&idx=16596&search=&searchstr=

 

 

 

 

 

 

▲ 문제1 [기능평가] 신문 제작 (25점 만점)

 

 처음에 압축파일을 보고 문제를 보니까 이거이거 수험료도 제법 비싼데(29,000원) 어려워서 떨어지는 거 아냐?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기출문제를 풀어보니 정말 쉽다... 문제는 작업할 시간이 부족해서 그렇지. 일단 모든 문제의 해답은 문제지에 다 나와있다. 이대로 문제를 해결하라고 적힌 <조건> 부분을 보면 어떤 메뉴에 들어가서 어떤 효과를 주면 되는지 매우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음. 거의 대부분의 효과는 해당 오브젝트를 선택하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나오는 메뉴 안에서 다 찾을 수 있다.

 

 

 

 

 

 

 

 

 

 

 

 

 

▲ 문제2 [실무응용] 전자책/브랜드북/웹북 (35점 만점)

 

 문제2의 경우에는 6페이지 분량의 웹북을 만드는 것이 목표인데 이것도 사실상 사용하는 기능이나 난이도는 그리 어렵지 않다. 다만 시간이 정말 부족하다는 것. 전체 총 3문제를 90분(1시간 30분) 안에 해결해야하므로 못해도 한 문제당 30분을 넘기면 안된다는 대략적인 추산이 나온다. 문제2는 6페이지이긴 하지만 사실 작업량은 많지 않은데 실전처럼 시간을 재서 작업을 하다보면 30분이란 시간은 나에겐 조금 빠듯한 것 같다.

 

 

 

▲ 문제3 [실무응용] 단행본/매거진 (40점 만점)

 

 문제 중 가장 배점이 높은 문제이지만 요것도 난이도는 다른 문제들과 비슷비슷한 편. 아무래도 배점이 가장 높기 때문에 합격 컷트라인인 70점을 넘기기 위해서 3번 문제를 우선적으로 풀이한 후 3 > 2 > 1 순으로 문제를 풀이하는 전략을 많이들 구사하는 듯하다. 나 역시도 합격만 생각한다면 그 전략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결국엔 정해진 순서 풀이 방법은 없으니 어느 쪽이든 본인에게 맞는 편한 방법으로 해결하는 것을 추천. 나의 경우에는 처음에 3 > 2 > 1 전략을 구사하려고 했으나 괜히 3번, 2번만 풀다가 시간 없어서 1번은 손도 못대고 포기하는 상황을 만들기가 죽기보다도 싫으므로 1 > 2 > 3 순으로 작업하는 것이 나에게 맞는 것 같다. 대신 시험관에게 문제풀이 제출 전, 어디 뭐 빠뜨린 부분은 없는지 다시 검토할 시간이 없으니까 각 문제풀이 작업을 할 때 최대한 꼼꼼히 한방에 해결하는 부담감이 있다. 근데 뭐 결국엔 어떤 전략을 구사하던 정해진 시간 안에 주어진 문제들을 다 풀이해야한다는 궁극적인 목표는 다 같으니 합격만 한다면 장땡!

 

그럼 다음 번엔 2017년도 5월 기출문제 풀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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